미피(miffy)가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전시와 한정판 에디션으로 올겨울 팬들과 만난다. 이번 ‘석굴암 에디션 미피’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석굴암에서 영감을 받아 미피의 단순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석굴암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담아낸 콜렉터블 굿즈다.
‘석굴암 미피’ 컬렉션은 미니 키링부터 봉제인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어 소장욕을 자극한다. 이 컬렉션은 미피와 친구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신기산업 미피 카페 굿즈 라인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이다. 이미 거제 몽돌해수욕장 에디션이 완판되며 높은 퀄리티와 팬층의 신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석굴암 에디션 역시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미피의 특별한 여정은 서울 인사동에서 이어진다. 오는 11월 21일부터 열리는 <미피 70주년 기념전: 미피와 마법 우체통>은 미피의 70년 역사를 기념하며, 다양한 아트워크와 굿즈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피 봉제인형, 키링,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미피 팬과 콜렉터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피의 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MZ세대 모두에게 매력적인 기념 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