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강제동원을 당했다면?

2025-08-19

경향신문은 지난 80년간 한 번도 정리되지 못했던 ‘강제동원의 길’을 지도 위에 점으로 찍고 선으로 이었습니다. 피해자의 구술을 전수분석해 그들의 기억 속에만 존재했던 여정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사할린 등으로 끌려가며 길 위에 남은 흔적들은 멈춰버린 증언을 대신해 ‘야만의 시대’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거주지, 나이 등 간단한 프로필을 입력하면 1943년 당시 강제동원 소집고지서를 받았던 인물이 이동한 경로를 함께 따라가 보실 수 있습니다. 장소별 사진과 피해자 증언도 확인 가능합니다. 또 동원 이후 이어진 인물들의 삶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인터랙티브 뉴스로 접속하시면 ‘강제동원의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화면 맨 위 전송시각 옆의 ‘기사원문’ 버튼을 클릭하시면 쉽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끌려간 사람들

■2030대일인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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