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전유성, 기흉으로 응급실 찾았다 “임시 휴업”

2025-07-03

방송인 전유성이 기흉으로 입원했다.

전유성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부 수리 관계로 임시 휴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전유성이 병원을 찾은 이유는 기흉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전유성은 기흉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보도에 따르면 전유성 측 관계자는 “전유성의 건강 상태가 예전 같지는 않았다. 요즘 회복하고 있었던 중이었는데 얼마 전에 새벽에 자꾸 기침이 나서 응급실에 갔더니 기흉이라고 그러더라”라며 악화된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수술이 아닌 기흉 치료 시술을 받았으며, 4일 중으로 퇴원 예정이다.

앞서 전유성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지석진, 김용만, 김수용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지난해 급성 폐렴으로 입원도 했고 부정맥으로 몸이 안 좋았다. 근육이 다 없어졌고 몸무게도 하루에 1㎏씩 빠지더라. 총 16㎏가 빠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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