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이크레더블 제휴
회원사 경영 지원 강화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이재식)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신용·기술평가 서비스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협회는 최근 신용인증 서비스 업체인 ㈜이크레더블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 회원사는 ㈜이크레더블에서 공공기관 제출 용도의 신용평가·기술평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수수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직전 결산일 재무제표로 평가 이력이 없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2월 16일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회원사는 협회 홈페이지 우측 퀵(QUICK) 메뉴에서 ‘회원사 지원 안내-기업평가수수료 할인’ 순으로 접속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9월 NICE평가정보㈜, 한국평가데이터㈜, SCI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이크레더블과의 협약으로 기업평가서비스 제휴 업체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원활한 경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