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임종현 기자]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다. 신규고객은 이날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6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지난해 9월 6일 이후로 거래가 없으면 된다.
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이 적용된다. 적용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2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하면, 추가 2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옵션 연장 약정의 경우 기존 13억원에서 12억원으로 기준을 낮췄다. 또한 추가 기간 혜택을 받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20만원도 증정한다.
키움증권은 해외파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신규 및 휴면(3개월) 고객 대상으로 계약당 0.7달러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주식옵션 미거래 고객 대상으로 첫 거래시 50달러의 지원금도 제공한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