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리지널 필름 '더 캐니언– The Gorge'(이하 '더 캐니언')가 스틸컷을 10일 공개했다.
![](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9150150_1459935_m_1.jpeg)
'더 캐니언'은 두 명의 최정예 요원(마일스 텔러, 안야 테일러 조이 분)이 외부로부터 통신이 차단된 거대한 협곡의 양쪽에 위치한 감시탑에 각각 배치되고, 협곡 안의 미지의 적으로부터 세상을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완벽한 액션을 선보인 안야 테일러 조이와 '위플래쉬', '탑건: 매버릭'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마일스 텔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둠을 헤쳐 나가는 요원 드라사와 레비(마일스 텔러 분)의 모습이 담겼다.
'더 캐니언'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4일 애플TV플러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