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 광개토관 B2(A·B·C홀)에서 제1회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연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 △사고조사·PECMD(전력설비 상태관리·진단)· KESC(전기설비 검사 기준)기술·국제 전기안전기술 세미나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등이다.
남화영 사장은 “전기안전 분야에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관계기관·전문가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전기안전 분야를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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