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로크로몬드 ‘스팀 앤 파이어’ 캠핑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스팀 앤 파이어’ 위스키와 우브 스토브가 포함돼 있어 훨씬 편리하고 색다르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취사가 가능한 야외공간 어디서든 이 패키지로 구이나 꼬치 등을 조리할 수 있다.
‘스팀 앤 파이어’는 위스키 숙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강하게 훈연된 캐스크에 담아 10개월간의 피니시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오크통을 불로 강하게 그을리면 나무의 달콤한 향이 올라오게 되는데, 훈연 캐스크 피니시를 거친 ‘스팀 앤 파이어’는 흑설탕과 같은 달콤함 풍미가 느껴진다. 이름처럼 바베큐나 스테이크 등 훈제 요리와 최적의 페어링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