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일 태국 방콕 Centara Grand at Central Plaza Ladprao Bangkok에서 ‘DENTIS MEET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치과 의료 전문가 160여명이 참가한 속에 Dr. Punyada Intapibool, Dr. Disayut Klongbunjit, Assoc. Prof. Dr. Chaimongkon Peampring, Assist. Prof. Dr. Supontep Teerakanok, Assist. Prof. Winai Kittidumkerng, Dr. Chitipat Siriwittayacharoen, Dr. Pensiri Saenthaveesuk, Dr. Pongsathorn Satjatham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임상 혁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는 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해 ▲루비스체어(치과용 유니트체어) ▲SQ 임플란트 ▲ChecQ(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Reverse Scanbody ▲OVIS(골이식재) ▲SAVE KIT 등 주력 제품군과 솔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본사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와 달리 올해 새롭게 설립된 덴티스 태국 법인이 직접 주관하며 해외 법인의 성공적인 안착과 현지 시장 기반 강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덴티스는 “태국은 아세안 지역에서 치과 의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거점으로, 현지 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제품 공급망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태국뿐 아니라 인근 동남아 국가로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