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을 지지하는 한인 모임인 ‘공화당필승한인팀(총회장 김회창)’이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11월 5일 ‘트럼프 승리 개표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가든스위트호텔(681 S Western Ave) 1층에 위치한 우미관에서 진행된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선거 개표 방송을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선거의 소회를 자유롭게 나누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청와대 정보보좌관, 공화당 중앙위원 등을 역임한 양재윤 박사가 참석한다. 양 박사는 공화당 내부 현황, 선거 진행 현황 등에 대해 나눌 계획이다.
김회창 공화당필승한인팀 총회장은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고 있기 때문에 그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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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