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오메가3' 등 기능성 원료 함유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는 반려묘의 영양소와 수분 보충을 위한 단일 원물 영양 간식 '올라이즈 고양이 습식 간식 한입 쏘옥 미니캔'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라이즈 고양이 습식 간식 한입 쏘옥 미니캔'은 치킨과 참치 총 2종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기호성이 확실한 고양이의 입맛을 반영했으며, 휴먼그레이드 닭고기와 참치 원물을 95% 이상(정제수 제외 기준) 사용해 알러지 유발을 최소화했다.

또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음수량이 낮아 신장 질병 위험이 높은 고양이의 식습관을 반영해 수분 함량도 높였다. 치킨 제품은 89% 이하, 참치 제품은 93% 이하의 높은 수분 함량을 자랑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의 습식 간식인 만큼 소화 흡수율도 뛰어나다.
모든 제품에는 고양이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을 비롯해 면역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DL-메치오닌' 등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다. 또한 합성색소, 합성향료, 합성감미료, 설탕, 글루텐 등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했다.
이은비 대상펫라이프 상품기획팀장은 "반려묘의 건강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은 담고,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습식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닥터뉴토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담아 미니캔 제품 라인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