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WISH가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 발매를 기념해 중국 5개 도시에서 팝업을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WISH는 9월 1일 컴백을 기념해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한다. 이를 통해 상하이, 창사, 베이징, 선전, 칭다오 등 중국 5개 도시에서 팝업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9월 4~14일 상하이 궈화 플라자(Guohua Plaza) 및 창사 카이사 플라자(Kaisa Plaza), 6~14일 베이징 믹스시 시티(MixC City), 8~14일 선전 씨 퓨처 시티(C Future City) 및 칭다오 캐피타랜드 몰(CapitaLand Mall)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보 ‘컬러’와 연계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파인드 유어 컬러(FIND YOUR COLOR)’ 팝업을 개최한다. 서울 ‘컬러 타운(COLOR TOWN)’과 ‘컬러 아케이드(COLOR ARCADE)’에서 새 앨범의 음악과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 팝업이 진행된다.
9월 2일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는 ‘NCT WISH 컬러 팔레트(COLOR PALETTE)’가 열린다. 이곳에서 신곡 최초 공개 무대부터 앨범 콘셉트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NCT WISH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