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블루 컬러
대형 이어컵 채택
외부 소음 차단 통한 몰입감 상승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COX)가 'CX-4 MEGA-CUP 가상 7.1 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이하: CX-4)'의 블루 모델 출시 소식을 전했다.
CX-4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메가 사이즈 이어컵과 고품질 사운드 설계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 컬러는 기존 블랙, 핑크 컬러에 이어 세 번째 컬러로,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 선택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대형 이어컵이 제공하는 뛰어난 착용감과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몰입형 구조이다. 4개의 독립된 폼 쿠션 헤드밴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유지한다.
CX-4는 50mm 대구경 드라이버와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기능을 탑재해 선명한 음질과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사운드의 강약에 따라 반응하는 바이브레이션 시스템을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콕스 관계자는 “CX-4는 출시 이후 사운드 성능과 착용감 면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으로, 이번 블루 컬러 출시는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는 물론, 장시간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사용자에게도 사운드와 진동, 편안한 착용감 면에서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CX-4는 소비자 가격 29,800원에 정식 출시됐으며,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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