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이 대한항공으로부터 ‘2024년 우수 여행사 국제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씨앤이 국제선 항공권 판매 및 서비스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2025년 2월 12일 진행되었으며,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장 이상건 지점장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항공권 판매 실적과 고객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여행사를 선정하고 있다.
씨앤은 B2B 여행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기업 출장, MICE(회의·포상·컨벤션·전시) 초청, 외국인 환자 유치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제선 항공권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박상용 씨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씨앤은 기업 여행 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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