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신규 지역 '알테이아' 및 설날 이벤트 업데이트

2025-01-23

알테이아 탐사 이벤트와 설날 던전 '아침의 정원' 통해 특별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3일 자사의 MMORPG '레이븐2'에 신규 지역 '알테이아'를 추가하고 설날 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알테이아'는 대륙 남쪽 해안에 위치한 상인의 나라 콘셉트의 지역으로, 외부 대륙과의 교역이 가능한 독특한 특징을 지녔다. 이를 기념해 오는 2월 26일 오후 5시까지 '알테이아 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션 수행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성의', '최상급 11회 선택 소환 상자'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다음 달 5일까지 '알테이아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시너림'과 '아케혼' 지역에서 경험치 10%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설날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2025 세뱃돈 봉투'를 모아 이벤트 영웅 등급 성의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정복 미션을 달성하면 명절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설날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2025 복주머니'를 통해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차지한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며, 지난해 11월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이븐2'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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