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서, 50명 주한 외교단 참석
[충청타임즈] 보다나은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이하 반기문재단)은 18일 충북 음성군 소재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 대화 행사에는 반기문 제8대유엔사무총장 내외를 비롯한 40개국 약 50명의 주한외교단 대사와 직원, 조병옥 음성군수,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 한국외교협회 신봉길회장 등 국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주한대사들이 자신의 이름을 붓으로 써보는 한글 서예 체험 행사와 반기문 평화광장 야외 뷔페오찬, 반기문 생가 및 평화기념관 전시물 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r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