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허서홍 대표 참석

2025-09-18

GS리테일은 임직원 봉사단 ‘GS나누미’가 양천구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와 교육, 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GS리테일 임직원들은 17일 복지센터 내부와 외부 환경을 정비한 뒤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만들고 GS25 인기 상품과 굿즈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봉사에는 허서홍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준수 편의점사업부 1부문장, 이창훈 경영지원부문장 등 경영진을 포함해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GS나누미는 2006년 출범 이후 전국 60여 개 봉사단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8만 5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22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매년 연탄 나눔, 김장 담그기, 목소리 기부, 환경보호 등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전국 단위 사업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등을 만들며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아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