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넥슨은 내달 4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손잡고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차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디자인 콘셉트카 'INSTEROID(인스터로이드)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카트로 출시하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4일에는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표 모델들을 게임 내 카트로 등장시킨 바 있다.
현대자동차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 사전등록 이벤트는 내달 3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사전등록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The Boost 조각' 쿠폰 10개를 지급한다. 'The Boost 조각'은 2차 컬래버레이션 전용 카트인 '인스터로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재화이며, 내달 4일 공개될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1만원권을 300명에게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현대자동차의 2차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