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워더스푼이 3D 프린팅 풋웨어 브랜드 젤러펠트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 ‘션 더블 유(Sean Double U)’를 공개했다. 컬렉션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스니커와 여유로운 일상에 적합한 뮬, 총 두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모두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3D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되며, 접착제나 봉제, 공장 생산 없이 만들어진다. 간단한 발 스캔을 통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션 더블 유 스니커’는 189달러, ‘션 더블 유 뮬’은 149달러로 젤러펠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