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2’ 출연진 악플 세례 속…정현규·윤소희·규현, 나란히 경사났다

2025-05-27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2주 연속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7일 발표한 5월 4주차 펀덱스에 따르면,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항목 중 VON(Voice of Netizen)과 SNS 부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상에서 활발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연자들의 개별 화제성 순위도 눈에 띈다. 정현규가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고, 윤소희가 2위, 규현 3위, 세븐하이 4위, 최현준 5위, 강지영이 9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더욱 견인했다.

2위는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7’이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영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홍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각각 ENA/SBS Plus의 ‘나는 SOLO’와 채널A의 ‘하트페어링’이 차지했고, 5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소폭 상승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4’가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기안84는 출연자 화제성 순위 6위에 올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3’,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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