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스터’ 이미진..‘Sop’의류 브랜드 론칭..‘한,일 동시 판매’ 예정

2025-02-13

[전남인터넷신문]국내 시니어 시장에서 ‘패션 마스터’라 불리는 이미진 패션 디자이너이자 모델 이미진이 자신의 미국 이름과 함께 하는 일본 회사 ’파독스‘ 의 이름을 따서‘Sop’(소피)‘ 의류 브랜드를 론칭 한다.

‘Sop’(소피)‘는 이미진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내놓는다. ‘Sop’(소피)‘는 국내에서 판매는 물론 일본 도쿄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시작된다.

신생 의류 브랜드 ‘Sop’(소피)‘는 부담감을 최대한 줄이고 강성비와 고급스러운 재단으로 제작한다. 이미진 디자이너는 20여 년간 패션모델로 활동해 온 바탕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의류에 담아낸다. 이어 이미진 디자이너는 시니어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와 ’패스워드‘를 창간하며 시니어들의 ’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입지가 대단하다.

일본 회사 ’파독스‘는 이미진 디자이너의 가능성을 믿고 지난해 가을 파독스와 계약을 체결 하고 본격적으로 론칭을 하게 됐다는 것, 이미진 대표는 보다 더 다양한 의류를 위해 오는 24일 태국에도 방문 한다. 태국에도 진출 목표를 갖고 있으며 태국은 ’패션의 나라‘ 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의류와 독창적인 디자이너들이 많기 때문에 시장 조사와 의류 확보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 한다.

한편 이미진 디자이너는 ’한국모델문화예술진흥원‘을 설립도 준비 하고 있으며 모델 워킹 수업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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