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김기방·김하늘·고창석·비(정지훈)·버거형 박효준·윤상정·성령·서민주·김민석·김태정·송지우 등 많은 배우가 올해도 희소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만나 바자회’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202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소아 희소 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및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합력하고 있는 만나(manna)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수익금 전액은 소아 희소 질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된다.
조인성은 ‘만나 바자회’ 첫 회부터 시작해 6년 연속 뜻깊은 동행을 함께하고 있다. 조인성은 소아 희소 질환 치료비 후원은 물론 ‘만나’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와 간식비를 꾸준히 지원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김기방 또한 6년째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한다.
‘만나’와 함께 입양 아동 복지시설과 보육원에서도 봉사와 후원을 4년째 지속해온 김하늘은 이번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고창석이 4년 연속 참여하며, TVING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윤상정도 2022년도부터 바자회에 참여한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아틀랜타에서의 단독 콘서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의 공개를 앞둔 글로벌 스타 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온정을 나눈다.
연기는 물론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박효준도 2년 연속 동참한다.
TVING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웨이브 오리지널 ‘S라인’에 출연한 성령을 비롯해, 영화 ‘정보원’으로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해 이목을 끈 서민주,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 tvN 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한 김민석,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강력범죄수사대의 막내 형사 역으로 활약한 김태정 역시 ‘만나 바자회’와 인연을 이어가며 마음을 보탠다.
올해는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첫 탈락자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송지우가 새롭게 참여하며 나눔의 손길을 더하기도.
이번 바자회에는 아티스트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개인 소장품과 의류·유아동용품·생활용품·건강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협찬 물품들이 마련된다.
모든 물품은 최저가로 판매되며, 제품 협찬과 현금 후원, 행사 당일 물품 구입 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2025 만나 바자회’는 18일 서울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만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