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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이하 장로협)가 출범했다.
장로협은 지난 23일 부에나파크 교회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0대 배기호 회장이 이임하고 11대 김종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사장은 신명철 장로가 맡았다.
김 회장은 “올해 우리 장로협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섬길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또 “올해 주요 활동 목표는 미자립교회 지원과 회원 확충,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하자는 의미의 ‘성경으로 돌아가자’다”라고 말했다.
장로협은 약 150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을 최대한 간소하게 치렀다. 김 회장은 “광고를 받지 않고 프로그램도 두꺼운 책자 대신 예배 주보 형태로 제작했으며, 식사만 제공했다. 통상 취임식 예산으로 1만 달러가 들었는데, 이번엔 4000달러만 지출했다. 이 또한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이 축송을 불렀고 김창달 장로가 피아노 독주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