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드, 스마트 슬립케어로 4년 연속 CES 참가

수면 건강의 과학적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닥터프렌드가 ‘스마트 닥터프렌드’ 컨셉으로 4년 연속 CES2025에 참가했다. 닥터프렌드는 경기 안양산업진흥원 공동관에 안양시 대표 10개 기업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스마트 닥터프렌드’는 기존 닥터프렌드가 강점을 보여 온 ‘슬립케어’에 ‘슬립테크’가 결합된 미래형 능동적 슬립케어 브랜드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삶의 질과 건강의 중심에 자리하는 중요한 건강 관리 수단인 만큼 사용자의 보다 능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제공해 실천형 슬립케어를 완성 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닥터프렌드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그라운딩 기술과 신체 기능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안전한 천연 소재활용 기술로 가장 이상적인 슬립케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2018년부터 대학병원들과 항염, 스트레스 완화, 수면의 질 향상 등의 임상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중 스트레스 완화(바이오메디슨즈), 수면의 질 향상(국제 분자 저널) 연구는 해외 SCI급 저널에도 게재된 바 있다.

이번 CES2025에서는 닥터프렌드의 강점인 슬립케어 기술력에 수면데이터 측정 기술과 맞춤형 수면 진단 기술 등의 슬립테크가 결합되미래형 슬립케어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 첫 날부터 현지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하고 다양한 국가의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 큰 관심과 공감을 받았다.

사용자가 수면에 방해될 수 있는 별도의 측정 기계를 착용하지 않고 도 내장된 센서로 자연스럽게 수면 데이터를 측정하고 개인의 생활 패턴에 알맞은 맞춤형 수면 진단도 동시에 이뤄 나가며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슬립&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다는 전략이다. 닥터프렌드는 CES2025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능동적 슬립케어 기술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년 연속 CES에 참석한 닥터프렌드 김용석 대표는 “올해 CES에서도미국,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인 슬립케어의 개념에 많이 공감하고 예년보다 더욱 큰 관심을 보였다”며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은 누구나 매일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자 중요한 건강 관리 수단인 만큼 건강 사회 구현을 위해 약물이나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실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슬립케어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닥터프렌드는 올해 CES를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설립한 닥터프렌드 호주 법인의 운영을 본격화하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협업 등을 이어 나가며 디지털 마케팅 등의 글로벌 브랜드 확장 노력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