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날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가 지난 10월 론칭한 IP 맞춤형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그램 ‘D-Scale Partnership’의 최근 성과 및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오늘(21일) 공개했다.
D-Scale Partnership은 투자, 기획, 유통, 스케일업의 4단계 구조로 IP 가치를 극대화하고 팬덤 중심의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는 다날엔터 만의 차별화된 전략 사업 모델이다. 론칭 1개월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어 성과를 달성하며 ‘콘텐츠 비즈니스 빌더’로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 다날엔터는 오는 12월 열리는 국민그룹 god 연말 완전체 콘서트 ‘2025 god CONCERT 〈ICONIC BOX〉’ 제작 투자 파트너로 참여해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음악 사업에서는 노래방 차트 역대 1위를 기록한 ‘응급실’의 주인공 가수 izi(오진성)와 공동 제작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팝업스토어 및 굿즈(MD) 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향후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발라드,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기획·제작하며, 단순 음원 발매를 넘어 팬미팅, 굿즈, 디지털 콘텐츠 등 IP 확장형 비즈니스를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또 다날엔터는 글로벌 IP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서 선보일 프로젝트를 수립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관람층을 아우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및 사업 모델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다날엔터 현능호 대표는 “각 파트너사별로 맞춤형 수익 모델을 창출해준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뜨겁고,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제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IP 중심의 사업 확장으로 시장 빈틈을 채우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