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TOVE, James Gardin, Whitney Tai, yeojae, 세음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24일 1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1월 4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TOVE, James Gardin, Whitney Tai, yeojae, 세음이 선정됐다.
위클리 키트앨범 1위는 싱어송라이터 TOVE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100%’가 올랐다. Super Human이라는 작곡가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TOVE는 2023년에 발매한 첫 번째 싱글 ‘WISH LIST’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 ‘100%’ 역시 Inst 포함 총 13곡을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100%’와 ‘Like i used to (Prod by LOTI (로티))’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담겼다.
2위는 아티스트 James Gardin의 EP ‘ALL EYES ON ME’다. James Gardin은 20년 넘게 지역 중심으로 활동한 것은 물론, 발표한 음악이 미국 TV 채널인 ESPN, CW 등에 삽입되는 등 꾸준히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EP ‘ALL EYES ON ME’는 동명의 신곡 ‘All Eyes on me’와 기존에 발매됐던 싱글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프랑스 프로듀서인 Terem과의 협업이 돋보인다.
이번 주 3위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Whitney Tai의 싱글 ‘Simulation’이 선정됐다. Whitney Tai는 유니크한 팝록 사운드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Sunfreakz, Beauty in Chaos, Julian Beeston 등의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 ‘Simulation’에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명확한 메시지를 담아 큰 호평을 받았는데, 상처 속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회복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4위는 싱어송라이터 yeojae의 싱글 ‘위성궤도’가 선정됐다. yeojae는 2019년부터 꾸준히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 중인 아티스트다. 특유의 동화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여름의 아이’, ‘Moon’ 등의 싱글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 ‘위성궤도’는 2021년에 발매됐던 싱글 ‘Stay’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되는 신곡으로, 언제나 너를 밝혀줄 것이라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번 주 마지막 위클리 키트앨범은 아티스트 세음의 ‘밤하늘 별이..’가 랭크됐다. 2023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세음은 R&B와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아티스트로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밤하늘 별이’는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첫사랑을 떠올리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