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차서원 여전한 소년미, 정말 좋다"

2024-09-27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차서원이 뭉쳤다.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차서원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차서원의 집을 처음 방문했다. 전현무는 집 옥상을 구경했는데 포장마차 같은 천막이 전현무를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천국에 산다. 정말 부럽다"고 했다.이어 전현무는 가져온 재료들은 황급히 냉장고에 담았다. 직접 가지고 온 조리도구도 꺼내 정리했다. 전현무는 "내가 따로 밤에 가서 배웠다. 삭당에서 조리도구도 가져왔다"고 차서원에 자랑했다. 재료도 꺼내 선보였는데 천엽이었다. 차서원은 천엽 정말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전현무는 거침없이 천엽을 뜨거운 물에 데쳤다.

그렇게 전현무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고 차서원은 맛을 즐겼다. 식사를 끝내고 전현무와 차서원은 밖에 나섰다. 전현무는 차서원에게 사진을 가르쳐줬다. 차서원은 전현무의 가르침 대로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즐거운 출사를 마쳤고, 함께 이날 찍은 사진을 감상했다.

전현무는 차서원이 찍은 사진을 보고는 "왜 이렇게 늙어 보이게 찍었냐"고 핀잔했다. 스튜디오 역시 난리가 났고, 전현무는 또 한 번 화를 냈다. 전현무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차서원과 보낸 시간을 떠올렸다. 전현무는 차서원에 대해 "여전히 소년미 있는 서원이다.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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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8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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