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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롯데장학재단&콴다과외로부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과 졸업생 29명은 10개월간 매주 2회 온라인 학습지원과 태블릿PC, 교재비 10만원을 각각 무상지원받아 평소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목청소년센터 김창열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학습과 관련하여 롯데장학재단과 콴다과외에서 온라인학습과 관련 장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이번 학습지원을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