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지난 26일 기업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임직원 홍보 서포터즈인 '가람이(e)'를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람이(e)의 뜻은 강의 순우리말로 산과 바다를 연결하는 강의 역할처럼 농협캐피탈과 고객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 '가치있는 사람'의 줄임말 등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맺음말 (e)는 Effort(노력), Effect(영향력), Expert(전문가)를 의미한다.
가람이(e)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금융상품 홍보를 넘어 농협캐피탈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날 단장으로 임명된 유근배 과장은 “NH농협캐피탈과 고객을 연결하는 다리가 돼, 금융을 보다 쉽게 알리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홍보는 지금 당장 그 효과를 보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쌓아갈수록 NH농협캐피탈이 신뢰받는 금융사로 자리 매김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