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앤더브릭스, 수조, Cameron London, QI.X, HOSHi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선정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11일에 10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10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에디앤더브릭스, 수조, Cameron London, QI.X, HOSHi의 키트앨범이 선정됐다.
이번 주 위클리 키트앨범 1위로 선정된 앨범은 에디앤더브릭스(Eddie and the Bricks)의 첫 번째 EP인 ‘Ms. Summer(미스 서머)’다. ‘환승연애3’ OST인 ‘Pause(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에디앤더브릭스의 이번 앨범은 아련하고 진한 기억으로 남은 청춘의 여름을 이들만의 색깔로 표현했으며, 타이틀곡인 ‘Ms. Summer’는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록 사운드의 곡으로 추억을 자극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싱어송라이터 수조의 싱글 ‘공중그네’가 이번 주 2위로 선정됐다. 이번 싱글에는 ‘비가 오는 날 만나’와 ‘공중그네’ 총 두 곡이 수록됐으며, 특히 타이틀곡인 ‘공중그네’는 가끔 스스로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 지치는 날도 있지만 그네처럼 곧 다시 높은 곳을 향해 날아갈 것이라는 위로가 담겨 있다.
이번 주 3위로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Cameron London의 ‘Iron Concert: On a Full Moon(아이언 콘서트: 온 어 풀 문)’이 선정됐다. 매번 유니크한 콘셉트의 앨범을 선보인 Cameron London은 이번 앨범을 통해 103.3 - Kane FM이라는 세계관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총 8곡이 비밀스러운 기업 Black Silk Industries에 대한 소문을 다루고 있으며, 다크하고 무거운 래핑과 완성도 높은 힙합 사운드가 특징이다.
4위는 QI.X(큐아이엑스)의 싱글 ‘Dear.(디어.)’가 올랐다. 지난해 데뷔 싱글 ‘Lights Up(라이츠 업)’으로 데뷔한 QI.X는 프린, 센, 지국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 지지를 받았던 QI.X의 세 번째 싱글이자 마지막 싱글인 ‘Dear.’은 지금까지의 여정을 함께해준 팬 QTZ와의 추억을 풀어낸 곡이다.
위클리 키트앨범 5위는 프로듀서이자 DJ HOSHi의 EP Various(베리어스)’가 선정됐다. 가을의 차분한 무드를 담은 3곡이 수록이 됐으며, 특별히 키트앨범에는 지난 여름에 발매가 된 EP ‘Day off(데이 오프)’까지 함께 수록돼 총 5곡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