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헤이네이처가 자사의 대표 제품인 어성초 스킨과 어성초 앰플을 한층 강화된 성분과 기술로 업그레이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어성초의 핵심 효능을 더욱 극대화하여,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헤이네이처는 지난해 독점 농장과 계약을 체결하여 유기농 어성초를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이를 2880시간 저온 발효하는 방식으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성초의 유효 성분이 더욱 활성화되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민감한 피부에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성초 화장품의 원조 브랜드로 자리 잡은 헤이네이처는 10년 이상 어성초를 연구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를 지닌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어성초 스킨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깊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분 조합을 최적화했다. 특히,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개발됐다. 또한, 독점 농장에서 재배한 고품질 어성초를 함유함으로써 유효 성분의 순도를 높이고, 피부 친화적인 성분 조합으로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헤이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탄생한 결과물로,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연에서 얻은 최상의 원료를 활용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제품의 상세 정보 및 구매는 헤이네이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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