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해외여행 패키지 서비스’ 이용자 6000명 돌파

2024-10-13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 ‘착착 여행팩’ 이용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1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7월 개시한 착착 여행팩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지난달 말 기준 6000명 이상이다.

이 서비스는 해외여행에 필요한 제휴 할인 혜택과 여행지 명소, 맛집 추천 및 예약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제휴 할인 혜택으로는 유심·와이파이 할인(15~20%), 공항 라운지 할인(36%), 공항 이동수단 할인(25%) 등이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보험 ‘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여행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가입자에게는 해외여행 중 건강문제 발생 시 ‘우리말 도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고로 현지 병원을 이용하거나 여권을 분실해 대사관을 방문하는 경우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 제휴를 통해 혜택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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