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플랫폼 ‘몽글’ 운영사 (주)AREA72(대표 박용철)이 숭의여자대학교(총장 박경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숭의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주)AREA72 박용철 대표, 숭의여자대학교 총장 박경호외 양사 관계자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은 기술 및 인력 교류,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 위해 마련됐다.
‘몽글’은 (주)AREA72에서 개발한 축하 숏폼 플랫폼으로 축하 받고 싶은 일에 대한 숏폼(또는 사진+음성)을 만들어 링크를 공유해 이벤트를 알릴 수 있는 서비스로 링크를 받은 지인은 축하의 의미로 선물을 ‘플’이라는 몽글에서 사용하는 도네이션 포인트로 충전해 보낼 수 있다. 선물 받은 ‘플’로 몽글플랫폼 안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환전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몽글’과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 학생들과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시작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다, 숭의여자대학교와 상호 발전을 목표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끝에 체결되었다.
숭의여자대학교는 1903년 평양에서 설립되 올해 개교 121주년을 맞이했다. 연기예술과는 2023년 개설된 신생 학과로 제11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에서 대상 수상, 제11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 금상 포함 5관왕을 차지한 바있으며, 36회 카사블랑카 국제 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는 먼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콘텐츠 기회를 제공하고, 몽글 플랫폼의 성장과 인지도를 함께 도모에 협력해 학생들에게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학교 행사와 개인적인 축하의 경험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기로 했다.
지난 6월 베타 오픈한 몽글은 UI와 UX는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을 추구해 사용자들이 쉽게 축하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숭의여자대학교 박경호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본교의 연기예술학과 외에 다른과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학생들이 숏폼 트렌드에 대해 배우고 몽글을 통해 각자의 재능이 발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AREA72 대표(박용철)은 “숭의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재능이 몽글 플랫폼을 통해서 좀 더 빛을 발하였으면 좋겠다” 밝혔다.
한편 현재 몽글은 6월에 베타 오픈을 하였으며, 오는 10월 공식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 회사는 자기표현이 강한 MZ세대를 중심 타겟으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