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가을 분위기를 안고 왔다.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14일 블랙핑크 지수를 9월호 커버 모델로 공개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수는 2025년 가을 시즌 새 메이크업 컬렉션인 NEW ‘미스 디올 2025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메이크업 컬렉션은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감각으로 탄생했다.
메이크업 컬렉션은 1967년 디올 하우스의 첫 레디-투-웨어 컬렉션 ‘미스 디올’을 현대적 꾸뛰르 감성으로 재해석해 완성됐다.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은 ‘와일드 베이지’ ‘쇼킹 핑크’ ‘볼드 블랙’ 3가지 뷰티 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성은 아이섀도우 팔레트부터 쿠션 케이스, 새로운 컬러의 립스틱까지 디올 하우스 시그니처 아이템을 대담하고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총 18종 신제품이다.
지수는 에너제틱한 핑크 메이크업부터 모던한 베이지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했다.
포인트는 대표 꾸뛰르 립스틱 ‘루즈 디올’의 새로운 챕터 NEW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립스틱을 활용한 레드와 블랙의 대비 룩이다.
제품은 글로시 샤인 피니쉬의 강렬하고 모던한 10가지 꾸뛰르 컬러와 슬림한 스틱 디자인, 또렷한 입술 표현을 돕는 발색력을 특징으로 한다.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