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플리마켓 수익 454만 원을 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패션모델들이 플리마켓을 하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패션모델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열었다. 그는 플리마켓에 나갈 준비를 마치며 “플리마켓 새벽 3시 기상 너무 힘들다. 한국 사람들 대단하다. 내가 살다살다 아침 8시 플리마켓은 들어본 적이 없다”며 헛웃었다.

걱정을 안고 플리마켓 장소로 향한 한혜진은 동료 모델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보며 예상 매출액을 계산했다. 한혜진은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진열대에 늘여놨고, 모델들은 한혜진의 소장템을 탐내며 경매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혜진이 광고 9개를 따냈다는 지갑은 150만 원까지 나오는 등 뜨거운 열기가 있었다.
무사히 2시간 동안 플리마켓을 연 한혜진은 총 판매 금액이 454만 2천 원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여기 금액말고 대표님이 자기 계좌로 받으신 20만 원 정도가 있다. 이 금액 모두 모아서 전액 기부하고 기부처 어디였는지 올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혜진은 플리마켓에 함께한 소감에 대해 “일단 에너지와 바이브가 너무 좋았다. 다음번에는 카메라 없이 한번 SMCC와 함께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전했다.






![[프로배구] '하얀 꽃'이 된 레베카, 팬들이 지어준 이름은 '김백화'](https://img.newspim.com/news/2025/11/07/251107221237576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