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가 ‘일타 강사’ 인생에서 최대 위기를 맞는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은 오는 3일 방송되는 2회에 앞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늦은 밤 불현듯 초인종이 울리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 속 등장한 마지막 하숙생의 등장에 하숙집이 술렁인다. 더욱이 정승제가 그의 얼굴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고개를 갸웃하고 “내 아들 아니지?”라는 결정적 물음을 던져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자 이 하숙생은 “저희 본 적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고, 정형돈은 “정승제 주니어구나”라면서 반가워한다. 과연 마지막 하숙생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승제와는 어떤 인연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더해 정승제의 목덜미를 잡게 만드는 하숙생이 등장해 평화롭던 하숙집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정승제는 뭔가 마뜩잖은 눈빛을 보이더니, 한 하숙생을 향해 “1강부터 다시 해!”, “안 되면 밥 없다!”라고 호통치다가 그대로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하숙집에 대위기가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는 오는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정승제 하숙집’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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