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1% 내린 3,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9만 4,458주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키이스트가 매각 무산 소식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이로투자조합1호가 맺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이로투자조합1호가 잔금 지급을 미이행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16일 특수관계인인 SMEJ(SM엔터테인먼트재팬) 홀딩스가 소유한 키이스트 보통주식 659만251주를 이로투자조합1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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