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vertis’ 세계화 원년 되도록 노력”

2024-10-09

‘SID 2024 감사의 밤’ 열려

신흥이 올해 SID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새롭게 론칭한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의 세계화를 다짐했다.

㈜신흥이 9월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제15회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4’는 ‘Everlasting Implant: a Brand-new Start’라는 대주제 아래 유지력이 높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임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뤄 치과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흥의 20년간 노하우를 담은 새로운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short, extra-short implant 라인업을 선보인 evertis는 전 공정 자동화, 대량 생산체제를 도입해 세계 임플란트 시장을 겨냥한다.

지난달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SID2024 감사의 밤’ 행사에는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비롯한 SID 조직위원들과 학술강연 연자진이 함께해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학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노력을 약속했다. 신흥은 이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SID2024 조직위원으로 이양진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신수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신승일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이중석 교수(신촌세브란스병원),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한정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서미현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이주환 원장(연세삼성치과), 이원표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조영단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활동하며 완성도 높은 심포지엄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처음 시행한 핸즈온 반응이 좋아 의미가 컸고, 학술 프로그램은 물론 전시회 프로모션, 도시락까지 ‘치과의사로서 대접받는 느낌이어서 좋았다’는 온라인 댓글을 많이 접해 조직위원회도 큰 보람을 느꼈다”며 “SID의 발전을 큰 소명이라 여기고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양진 교수는 신흥이 새롭게 선보인 evertis 임플란트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SID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SID-evertis’라는 말로 건배를 제의했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 SID에서 새로운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를 론칭함으로써 세계화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내년 SID는 세계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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