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주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스테이플러(Stapler)’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이디홀 소극장(제주시 도공로 54)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스테이플러는 이날 새로 제작한 8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콘서트 다음날인 12월 1일 정식 공개하는 싱글음원 ‘크리스마스’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스페셜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아리’ 무대도 준비됐다.스테이플러 리더 김신익은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설렌다”며 “이번 공연은 스테이플러의 음악적 여정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한편 스테이플러는 얼터너티브 록스타일에 감각적인 사운드로 지금까지 10곡을 발표했다.제주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다른 지역과 교류하는 등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18/news-p.v1.20241118.3e5eac538bc34f73a66e5609b8b3b41c_P1.webp" /></figure>유다빈밴드가 이번 겨울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이하 우리의 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다시 한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단독 콘서트 5연속 매진이라는 신화를 만들었다.지난 15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가 진행된 유다빈밴드의 겨울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유다빈밴드만의 또 다른 신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보여줬다. 유다빈밴드는 단독 콘서트 5연속 매진의 기록 외에도, 예매 오픈 30분 만에 인터파크 티켓 랭킹 1위를 찍으며 치열했던 티켓팅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은 앞서 개최한 여름 콘서트 ‘FIND OUT!’과 ‘FOUND OUT!’과는 또 다른 매력의 겨울 브랜드 콘서트로, 유다빈밴드만의 연말 감수성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유다빈밴드 단독 콘서트 중 역대 최대 스케일로 진행될 예정으로, 개최 소식부터 ‘연말에 유다빈밴드? 무조건 참석’, ‘연말 휴가 때리고 가겠다’ 등 SNS 상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공연 매진이 한차례 암시되기도 했다.올해의 유다빈밴드는 어떤 해들보다도 더 특별한 2024년을 보내왔다. 지난 4월 산울림과 페퍼톤스의 프로젝트 앨범에 리메이크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청춘 가수 ‘하현상’과의 듀엣 음원 ‘털어버리자’를 발매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9월, 100만 유튜버 조매력과의 콜라보 음원 ‘그런갑다...’와, 10월 유다빈밴드만의 청춘 서사의 정점을 보여주는 첫 EP 앨범 ‘이그나이트(IGNITE)’를 발매하며 다채로운 매력의 곡들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유다빈밴드는 뿐만 아니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등 다양한 록 페스티벌과 25곳의 대학 축제 무대에 함께하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6일에는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기획 공연 <어떤 하루>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한편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은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div>

유다빈밴드가 이번 겨울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이하 우리의 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다시 한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단독 콘서트 5연속 매진이라는 신화를 만들었다.

유다빈밴드, 단독 콘서트 5연속 매진 신화 달성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18/news-p.v1.20241118.ebd6ab2bb0884c1b8392502bf14d2273_P1.webp" /></figure>싱어송라이터 썬더(SSunder)가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했다.썬더는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abbit Tale’(레빗 테일)을 공개했다.‘Rabbit Tale’은 무한히 돌아가는 시계태엽 속에서 길을 잃더라도 흰 토끼를 쫓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한 잊고 있던 감정과 꿈을 다시 상기시키며 기억 속에 묻어둔 동심과 순수함을 이끌어낸다.‘Rabbit Tale’은 썬더가 직접 작사 및 작곡했으며, “길을 잃고 헤매는 동안에도 우리에게는 동심이라는 작은 등불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썬더는 앞서 ‘Love Tax’(러브 텍스), ‘Pressure Night’(프레셔 나이트), ‘Casual DAY’(캐주얼 데이) 등의 다양한 곡들로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여기에 최근에는 호러 컴필레이션 앨범 ‘Horrorgasm: Insidious’(호러가즘 인시디어스)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썬더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이다.</div>

싱어송라이터 썬더(SSunder)가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했다. 썬더는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abbit Tale’(레빗 테일)을 공개했다.

썬더, 대중과 동심 찾는 여정 떠난다···신곡 ‘레빗 테일’ 발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19/news-p.v1.20241119.e487c9ca45b14ba78c9634bf61dfc724_P1.webp" /></figure>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했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2월 7일 일본 도쿄타워 스카이 스튜디움에서 공연 개최를 확정, 일본에서의 첫 공연으로 정식 데뷔를 치른다.리센느는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일본 데뷔 공연에서 리센느는 데뷔 싱글 ‘Re:Scene’(리 씬)의 타이틀곡 ‘UhUh’(어어)를 포함해 총 9곡의 노래와 토크를 포함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리센느는 일본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자리인 만큼, 데뷔 공연 종료 후 송별회를 준비, 아쉬움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탄탄한 실력으로 ‘비주얼 올라운더’란 수식어를 얻은 만큼, 리센느가 일본 데뷔 공연에서는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화려한 스케일에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19/news-p.v1.20241119.272dbb8e62704a9296b60b2003832483_P1.webp" /></figure>앞서 리센느는 일본 첫 싱글 ‘YoYo’(요요)(Japanese Version)를 발매하며 일본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팝 댄스곡 ‘YoYo’로 일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리센느는 이번 데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리센느의 일본 데뷔 공연 티켓은 20일 로손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현지 대형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도쿄 시부야 전역 곳곳에 위치한 리센느의 비전 광고는 일본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모으고 있다.</div>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2월 7일 일본 도쿄타워 스카이 스튜디움에서 공연 개최를 확정, 일본에서의 첫 공연으로 정식 데뷔를 치른다.

리센느, 12월 7일 日 도쿄타워서 첫 공연 개최

<div><figure><img src="https://www.jnnews.co.kr/data/cheditor4/2411/014ff1c03bd040bb15bc5222fb90e47a4054c56f.jpg" /></figure>[전남인터넷신문]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18일 새 솔로 미니음반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태연은 이번 앨범에서 스스로를 긍정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앨범에는 서정적이면서 폭발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셀프'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태연은 "오랜 시간 적혀 있던 '투 두 리스트'(To Do List·할 일 목록) 중 하나가 줄어들었다. 꽤 성취감이 느껴진다"며 "나 스스로에게는 '늘 하던 대로 하자'라고, 청자에게는 '앞으로도 계속 목말랐으면 좋겠고 꾸준히 (이를) 채워드리겠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div>

[전남인터넷신문]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18일 새 솔로 미니음반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녀시대 태연, 새 미니음반 '레터 투 마이셀프' 발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19/news-p.v1.20241119.631a6a102af147cfb6169ad9dfdde4a3_P1.webp" /></figure>가수 제이미(JAMIE)가 ‘만능 엔터테이너’ 존재감을 발휘했다.제이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FM4U ‘IDOL RADIO 시즌4’(이하 ‘아이돌 라디오’)의 ‘라이브 장인’ 특집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제이미는 공백 기간 동안의 일상과 함께 신곡 ‘BAD LUCK(배드 럭)’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무대 밖에서의 진솔한 이야기를로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최고의 음색 장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음색 장인, 너 나와!’ 코너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토크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제이미는 ‘BAD LUCK’의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라이브 장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방송 직후 제이미는 비하인드 컷에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그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달 31일 새 싱글 ‘BAD LUCK’으로 돌아온 제이미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 다수의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제이미는 다양한 방송 및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div>

가수 제이미(JAMIE)가 ‘만능 엔터테이너’ 존재감을 발휘했다. 제이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FM4U ‘IDOL RADIO 시즌4’(이하 ‘아이돌 라디오’)의 ‘라이브 장인’ 특집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라디오’ 제이미, 유쾌한 입담

<div>입력 2024.11.18 12:00 수정 2024.11.18 12:00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예술인 입장서 알려주는 '예술인 고용보험'창작활동 전념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1897996_1430304_m_1.jpeg" /></figure>근로복지공단은 예술인이 직접 전달하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홍보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지난해 배우 지승현, 가수 송하예, 화가 윤송아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배우 유선과 유태웅이 예술인 고용보험 릴레이 홍보에 나섰다.예술인 고용보험제도는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로 예술인의 실업보호와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0일 도입됐다.제도 도입 이후 23만여명의 예술인이 고용보험에 가입해 프리랜서 직업예술인에 대한 유일한 사회안전망으로써 그 역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통해 예술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받고 있어 예술 현장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중이다.하지만 여전히 일부 예술인들은 자신이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지 몰라 제때 구직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가입 대상인지 몰랐던 사업주가 뒤늦게 신고를 해 과태료를 부담하는 등의 사례가 나오고 있다.근로복지공단에서는 이같이 예술인과 사업주들이 고용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근 활발한 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선 배우와 유태웅 배우의 재능기부 참여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와 혜택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유선 배우와 유태웅 배우는 이번 영상제작 참여를 계기로 예술인 고용보험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면서 주위 배우들에게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에 따른 혜택을 전파하기로 했다.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해당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예술인들에게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를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홍보영상 공개와 더불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집중신고기간을 통해 아직까지 미가입한 사업장과 예술인들이 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하여 보다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예술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영상은 근로복지공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div>

입력 2024.11.18 12:00 수정 2024.11.18 12:00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예술인 입장서 알려주는 '예술인 고용보험'. 창작활동 전념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

근로복지공단, 유선·유태웅 배우 재능기부 '예술인 고용보험 릴레이 홍보영상' 공개

<div>[미디어펜=김민서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베이비몬스터가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스(HELLO MONSTERS)' 포문을 연다.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북미 현지 팬들과 처음 만난다.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11/news_968514_1731889975_m.jpg"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울과 북미뿐 아니라 'AND MORE'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추가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YG 측은 "데뷔 첫 월드투어라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개된 일정 외에도 최대한 많은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드립(DRIP)'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49위로 첫 입성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은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 각각 16위·30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div>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베이비몬스터가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스(HELLO MONSTERS)' 포문을 연다.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 내년 1월 월드투어 시작…서울→미국 확정

<div>[비즈엔터 윤준필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19110402_2104067_1200_800.jpg" /></figure>JYP Ent.(035900, 이하 JYP)의 주가가 급등했다.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미사모 등 JYP 메가 IP 등의 활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JYP는 19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58%(4500원) 6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YP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MISAMO)의 내년 공연 계획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19104246_2104053_904_1280.jpg" /></figure>이날 JYP는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의 추가 개최 도시를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산티아고, 리우데자네이루 등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북미 10개 도시, 런던, 마드리드, 파리 등 유럽 5개 도시 등 전세계 총 20개 도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총 32개 지역에서 41회 공연을 연다.또 다른 JYP의 주력 IP인 트와이스 미사모는 지난 2~3일, 16~17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7월 일본 첫 미니앨범 발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돔 공연장 입성이었다.교세라 돔에서 공연을 마친 미사모는 오는 2025년 1월 15~16일 도쿄 돔에서 공연을 연다고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div>

JYP Ent.(035900, 이하 JYP)의 주가가 급등했다.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미사모 등 JYP 메가 IP 등의 활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JYP는 19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58%(4500원) 6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YP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MISAMO)의 내년 공연 계획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비즈 스톡] JYP 주가 급등…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ㆍ트와이스 미사모 도쿄 돔 공연 추가 발표

제주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스테이플러(Stapler)’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이디홀 소극장(제주시 도공로 54)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테이플러는 이날 새로 제작한 8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콘서트 다음날인 12월 1일 정식 공개하는 싱글음원 ‘크리스마스’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제주인디 밴드 스테이플러, 30일 이디홀 소극장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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