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페라 “Criminal IP CTI 및 ASM, 한국 비롯 전 세계 150개국에 보안솔루션 제공”

2025-02-27

“공격 표면 관리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결합한 Criminal IP 통해 기업이 보다 선제적 보안 전략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

[ISDP 2025 리뷰] 데일리시큐 주최로 1,700여 명의 정보보호 담당자가 참석한 2025년 상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 ISDP 2025에서 AI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자사의 핵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 AI스페라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및 공격 표면 관리(ASM) 분야 전문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법인을 두고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Criminal IP

ISDP 2025에서 AI스페라는 대표 솔루션인 Criminal IP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Criminal IP는 전 세계 사이버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검색엔진으로, 기업들이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IP 주소, 도메인, 해킹된 IoT 기기, 피싱 사이트 등 인터넷에 연결된 다양한 장치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AI를 통해 분석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Criminal IP는 월 구독 플랜과 엔터프라이즈 플랜, 교육용 플랜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150개국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기관, 보안 분석가, 화이트 해커, 침투 테스터 등이 활용하고 있다.

특히, Criminal IP ASM(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취약 자산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다크웹과 인터넷에 공개된 민감 정보를 분석해 보안 위험을 시각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의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위협 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안 대응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한다.

AI스페라는 Criminal IP를 통해 구글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시스코(Cisco), 테너블(Tenable), 포티넷(Fortinet), 스플렁크(Splunk) 등 글로벌 보안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강력한 보안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2024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더욱 강화

AI스페라는 2024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망분리 규제 완화로 인해 SaaS 보안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적화된 대응 전략을 마련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격 표면 관리 및 위협 인텔리전스 시장을 개척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스페라는 100개 이상의 해외 보안 기업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10회 이상의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AI스페라 관계자는 "ISDP 2025 참가를 통해 AI스페라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더욱 알리고,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했다."라며 "특히, 공격 표면 관리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Criminal IP를 통해 기업이 보다 선제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라고 밝혔다.

AI스페라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사이버 보안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기업과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