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스킨, K뷰티 엑스포 참가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

트러블 피부 겨냥 스킨케어로 눈길

'파인폴렌 추출물' 함유 라인 주목

박람회 기간, 20개 바이어와 상담

상담 추진액만 30만 달러 기록

바이오리스킨이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오리스킨은 이번 박람회 기간 20개국 이상의 바이어와 50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해 상담 추진액만 약 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바이오리스킨은 이러한 성과 이유에 대해 차별화된 파인폴렌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고기능성 스킨케어를 꼽았다.

실제로 이번 박람회 바이오리스킨 부스에서는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파인폴렌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 소개됐다. ‘ACNEPRIS’ 4단계 스킨케어 라인은 바이어들뿐 아니라 참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바이오리스킨 최효리 매니저는 “이번 박람회에서 파인폴렌 추출물이 여드름 유발균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렸으며, 반응도 뜨거웠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뷰티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