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3일 오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조문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5.04.2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