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9/25090911000281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드미트리 마리야신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사무차장이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9.09 yooksa@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9/25090911001654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가운데)을 비롯해 내빈들이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09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가운데)을 비롯해 내빈들이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09 yooksa@newspim.com.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9/20250909000024_0480.jpg" /></figure><p>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오프닝 세션에서 '두나무 비전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p><p>올해 8회를 기념한 'UDC 2025'는 두나무가 그리는 미래 금융 생태계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9/20250909000011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9/20250909000029_0480.jpg" /></figure></div>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오프닝 세션에서 '두나무 비전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 "스테이블코인 유통···UPbit 핵심 허브"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8/25090812010380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대한상공회의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 강준현·정태호·김원이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09.08 yym58@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대한상공회의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 강준현·정태호·김원이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09.08 yym58@newspim.com.

활짝 웃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div><p>트립닷컴과 관광 MOU 체결</p><p>런던서 세계디자인총회 참석</p><p>[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영국 런던을 차례로 방문, 부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p><p>이번 순방은 관광, 경제, 교육,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행보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28/2504280718547760.jpg" /></figure><p>첫날인 8일 상하이에서 박 시장은 상하이 시장과 만나 자매도시 관계강화 공동선언문에 서명한다. 기존 경제·문화·해양 등 교류에 더해 디지털경제, 실버경제 등 신산업 분야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p><p>이어 트립닷컴그룹과 관광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세포배양배지 기업 티오비(TOB) 및 투자인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KCell Biosciences)와 역시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다.</p><p>티오비는 부산 기장에 제조공장을 건립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배지 국산화와 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p><p>박 시장은 9일부터 런던으로 이동해 10일에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캠퍼스 설립을 앞둔 영국 로얄러셀스쿨을 방문, 부산 제1호 외국교육기관 설립 작업을 가속화한다. 같은 날 제34회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Congress)에 참석해 부산의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지정 수락 연설을 하고, 세계디자인기구(WDO) 대표단과 공식 면담도 가진다.</p><p>부산은 지난 7월 세계디자인수도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ngaged Design)' 비전 아래 시민·산업계·학계·공공기관이 협력하는 도시 전역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런던 체류 중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도 방문해 미래 도시 디자인 방향을 논의한다.</p><p>박형준 시장은 "이번 순방은 부산의 혁신 역량과 도시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는 자리"라며 "실질적 교류협력으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p><p>ndh4000@newspim.com</p></div>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영국 런던을 차례로 방문, 부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상하이·런던 순방…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박차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9/20250909000031_0480.jpg" /></figure><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자 에릭 트럼프 트럼프오거니제이션 총괄 부사장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오프닝 세션에서 온라인 영상을 통해 '금융·비즈니스·디지털 자산 : 흐름과 미래 전망'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p><p>올해 8회를 기념한 'UDC 2025'는 두나무가 그리는 미래 금융 생태계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9/20250909000032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9/20250909000033_0480.jpg" /></figure></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자 에릭 트럼프 트럼프오거니제이션 총괄 부사장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오프닝 세션에서 온라인 영상을 통해 '금융·비즈니스·디지털 자산 : 흐름과 미래 전망'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트럼프 美 대통령 차남 에릭 "아버지가 먼저 코인 금융 가치 확인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8/25090808482618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SPC 안전보건 체계 개편 대국회 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08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SPC 안전보건 체계 개편 대국회 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08 pangbin@newspim.com.

모두발언나선 김영훈 고용장관

<div><p>'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공유 및 디지털 채권시장 발전안 모색</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9/1183088_894047_3447.jpg" /></figure><p>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p><p>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디지털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p><p>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해외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p><p>세미나에서는 ‘전환금융과 배출권거래제의 역할’을 주제로 금융권의 전환금융 실행 방안과 배출권거래제와의 연계 가능성 등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p><p>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5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제정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저탄소 전환 추진 전략과 관리체계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p><p>또 ‘디지털 채권시장의 구축’을 주제로 디지털 채권시장 플랫폼 구축, 배출권거래의 디지털화 현황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나란히 축사를 맡았다. </p><p>진옥동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채권은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금융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한일 양국 협력의 가교 역할은 물론, 전환금융과 디지털 채권시장의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p><p>이토 유타카 청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경 간 자금조달 환경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일본 금융청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가상자산 제도 및 디지털 채권시장 정비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건전한 혁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p>[전국매일신문] 정영선 기자 </p><p>jys2030@jeonmae.co.kr </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공유 및 디지털 채권시장 발전안 모색.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 전환금융·디지털 채권 논의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9/08/b8be3090-7776-4423-a60e-0a9482f6057a.jpg" /></figure><p>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글로벌한국학과에서 오는 12일과 13일, 제11회 국제한국학포럼을 개최한다.</p><p>올해로 11회를 맞은 국제한국학포럼은 한국학에 관심 있는 다양한 학과의 서강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는 국내 최초·유일의 융합형 한국학 포럼으로, 한국이라는 사회·문화적 공동체에 담긴 세계적인 맥락을 청년의 시각에서 조명하고자 하며, 기성적·전통적 학술대회의 양식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대중 친화적인 한국학 공론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정신에 기초해 운영되고 있다.</p><p>올해 포럼은 ‘AI와 한국: Korea in AI Revolution’을 대주제로 5개의 세션과 3개의 부스로 이루어져 있다. 세션에서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인공지능의 명과 암에 대해 k-pop, 스포츠, 노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AI혁명 속에서 청년들이 맞이할 한국 사회의 변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중심으로 작금의 인공지능 현실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부스, AI와 공존할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유토피아’ 부스, AI가 불러올 변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디스토피아’ 부스를 선보인다. 또한 각 부스의 창의적인 참여형 부스를 통해 참여자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며 국제한국학포럼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p><p>제11회 국제한국학포럼 디렉팅 팀에서는 “AI 혁명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는 기술의 수용자가 아닌 능동적 설계자이자 비판적 사유자로서, 한국 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대안을 모색하며, 결국 더 인간적인 미래를 향한 한국의 길을 다시 그려보는 집단적 사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p></div>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글로벌한국학과에서 오는 12일과 13일, 제11회 국제한국학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국제한국학포럼은 한국학에 관심 있는 다양한 학과의 서강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는 국내 최초·유일의 융합형 한국학 포럼으로, 한국이라는 사회·문화적 공동체에 담긴 세계적인 맥락을 청년의 시각에서 조명하고자 하며, 기성적·전통적 학술대회의 양식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대중 친화적인 한국학 공론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정신에 기초해 운영되고 있다.

서강대 ‘국제한국학포럼’ 12·13일 개최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드미트리 마리야신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사무차장이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9.09 yooksa@newspim.com.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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