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 의원, ‘아모레퍼시픽·아리따움 가맹점주 상생협약’ 이끌어

2024-09-23

연이은 민생·상생 행보…22대 국회 ‘을(乙) 살리기’ 첫 성과

"민생 우선, 효능감 있는 정치로 국민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

국회 정무위원회 이강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을(乙) 살리기’ 첫 성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가맹사업법' 및 '대리점법'개정에 이어 계속되는 민생·상생 행보다.

이강일 의원은 ‘아리따움 상생협약(약칭)‘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이를 기념하는 ‘을(乙) 살리기 신문고 상생 꽃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가맹점주 간 상생을 도모하는 ‘아모레퍼시픽-아리따움 가맹점주 상생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협약서에는 본사 아모레퍼시픽이 주력 제품을 올리브영 같은 멀티브랜드숍이나 온라인플랫폼에 우선 제공해서 경영 상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던 ‘아리따움’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상생 꽃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2대 국회 개원 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첫 번째 성공 사례를 축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재명 당대표가 과제의 성공(해결)을 상징하는 ‘상생 꽃’을 직접 달면서 그 무게를 더했다.

이강일 의원의 민생·상생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민생경제지원단 상임위원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비상임이사 등의 경력을 살려 자영업자·소상공인·재래시장 상인·배달사업자와 같은 상대적 약자의 입장에 놓인 을(乙)의 협상력 제고를 위해서 줄곧 힘써왔다.

이 의원이 민생안정을 위해 맨 처음으로 발의한 법안이 가맹사업자와 대리점사업자의 단체교섭권 보장 및 본사의 불공정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과 「대리점법 개정안」이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이강일 의원은 ‘상생 꽃달기 행사’에서 “‘아리따움’이란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순우리말인데, 상생과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이 자리가 곧 ‘아리따움’이 아닌가.”라며 “오늘 아모레퍼시픽의 귀감은 우리 민주당의 민생 우선, 효능 정치의 표상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라며,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앞으로도 민생 우선, 효능감 있는 정치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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