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ON情) 나눔으로 미래세대 지원"...SGI서울보증, 따뜻한 금융 실천 '눈길'

2024-10-30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이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으로 지속가능 성장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일회성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2015년부터 사회공헌활동 비전과 핵심테마를 설정하여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체계를 갖추었으며, 2021년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해 “ON企(온기)”와 “ON情(온정)”으로 구성된 회사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 을 런칭했다. 이 중 'ON情(온정)'은 미래세대 성장과 자립 지원을 테마로 하는 따뜻한 상생을 의미한다.

SGI서울보증은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의료분야에서는 취약계층 환아들의 치료비나 제반 비용를 지원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간의 기부금은 누적 약 160명의 결연환자들의 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됐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전국 24세 미만의 저소득가정 아동 청소년에게 치료비 및 보호장구 등 직·간접 치료비를 지원하는 ‘온정나눔 의료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영상 예술에 관심 있는 15세~18세 청소년들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매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학생들이 개발한 커리큘럼에 따라 영상 촬영과 편집 교육, 실습에 참여하도록 돕고 있다.

또, 지난 8월 14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학교에 노트북 등 IT학습기기를 지원했다. 2022년 개설된 해외 대표사무소가 현지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교육 지원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거분야에서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리모델링 사업과 전국 그룹홈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도 새롭게 실시했다.

환경에 있어서는 올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집중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이 후원하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 플러스(Youth +)“는 올해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세대와 생물다양성“을 테마로 나무심기 봉사활동과 서울숲 생물다양성 탐사 및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작가 ‘프란스 란팅’의 사진전에서 도슨트 활동에 참여했다.

또, SGI서울보증의 각 지역본부는 소재지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고, 지역본부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며 나눔의 조직문화 확산의 주축이 되고 있다.

올해 제8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36명으로 확대된 인원을 바탕으로 각종 대면 ·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과 지속가능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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