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핏은 한화생명보험 경험위험율 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전 5개 생명보험사(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KB라이프생명, 동양생명, ABL생명) 사업 수주에 이어 한화생명 사업을 수주 함으로써 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구축 역량을 독보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생보 기초통계 집적 및 제출 기준이 개편됨에 따라 위험률단위의 통계 집적에 선제 대응하고, 요율 산출 방식 확대 적용이 가능한 위험률 산출 환경 구축을 통해 기초통계 산출 및 관리업무를 체계화하고 경험위험률 산출 자동화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新)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요 범위는 ▲상품분석 및 위험률 단위 세분화 ▲現 개발원 기초통계(상품 단위 순보험료법 통계 산출) ▲新 개발원 기초통계(위험률 단위 분해 및 경험통계 산출) ▲산출 정보 관리의 시스템화 등을 추진한다.
본 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 이후 한화생명은 솔루션 기반의 시스템 자동화를 통한 속도 개선, 기초 통계 신뢰성 확보, 휴먼 에러 최소화, 위험률 단위의 통계분석 기반을 마련하여 건강보험 상품 개발 확대 및 통계 분석 기반 구축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큐핏 정건영 대표이사는 한화생명보험 구축 사업과 그 외 5개 생명보험사 구축 및 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명실 상부한 솔루션 기반의 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표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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