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운 현대문화포럼 회장 "AI강국 도약 지향"

2025-01-02

2025년 신년사 통해 'AI와 혁신' 강조

'AI책' 두번째 발간·신춘문예 등 예정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장운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이 인공지능(AI)과 기술 혁신을 천하며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AI가 없는 세상을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진화했으며 미래 먹거리는 반드시 AI"라며 "양자컴퓨터가 곧 현실화 되면 슈퍼컴퓨터의 수십 만 배 이상의 기술진화로 인해 인간과 AI와 함께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1월 중 이뤄질 'AI책'의 두 번째 발간을 예고하며, 이번에는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AI포털 AIU+의 세계 최초 원천기술을 토대로 한국을 AI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와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운 회장은 특히 "AI연극박물관, AI대학, AI대학병원의 설립과정을 시작할 것"이라며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한 후 "AIU+가 인류의 미래를 크게 변화시킬 기술 변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지난해 발간한 '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1 :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시리즈 2회차 발간과 한국어와 영어로 국제공모를 추진 중인 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문학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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