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재, ‘퍼스트해빗’으로 사명 변경

섬재(SeomJae)가 사명을 ‘퍼스트해빗(First Habit)’으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사명 ‘퍼스트해빗’은 ‘내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첫 번째 습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AI 교육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퍼스트해빗은 AI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교육 솔루션(Hyper-Personalized Learning Solution)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AI 수학 학습 플랫폼 ‘CHALK 3.0’을 개발 중이다. ‘CHALK 3.0’은 퍼스트해빗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모델인 ‘CHALK AI’ 기술을 활용하여, 각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퍼스트해빗 관계자는 “우리는 보유하고 있는 고품질 데이터와 차별화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 맞춘 AI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