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이하 냉부해2)에 합류한다.
JTBC 측은 12일 스포츠경향에 김풍이 ‘냉부해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풍은 이날 침착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냉부해2’에 대해 언급했다. 김풍은 “(냉부해2)가 내가 듣기로는 아직 첫 촬영 안 뜬 걸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냉부해2’ 출연 관련 시청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김풍은 “‘냉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연락이 왔다. 일단 연락은 받았고, ‘냉부해2’에 참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냉부해2’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강록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시초로 불린 JTBC 예능 ‘냉부해’가 종영한지 5년 만에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돌아오면서 방송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