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총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